김수현드라마아트홀
Kim Soo Hyun Drama Art Hall
아카이브
| [2021 시청자 평가단] 모범택시 | |
| 내용 | 이제훈이 너무 잘생겼다. 정말 너무 잘생겼다. 한국의 배트맨 히어로 느낌이 난다. 이제훈의 연기가 물이 올랐다. 조선족 사투리 연기에 제비 역할까지 정말 시청률이 오를 수밖에 없는 재미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 제한을 19세로 설정할 수밖에 없는 잔인한 장면과 보기 거북한 범죄 장면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뉴스를 보는 듯하였다. 그것이 알고싶다 pd 출신이 드라마 연출을 했기 때문에 더 리얼리티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불금’과 주말에 보는 드라마가 너무 심각하면 주말의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거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보는 이유가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이제훈이 잘생겨서 볼 마음은 생기지만 내용이 너무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나와서 실제 사건을 겪은 피해자들이 이 드라마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지… 나라에서 못 준 벌을 이제훈이 법의 범위를 넘어 복수한다는 것은 선과 악에서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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